최한용 성균관의대 교수(삼성서울병원 비뇨기과)가 지난 1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제19차 대한비뇨기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신임 회장에 선임돼 향후 2년 동안 학회를 이끌게 됐다.
최 신임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·대한비뇨기과학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.
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1991년 창립돼 국내 주요 남성암인 전립선암·방광암·신암을 비롯해 전립선비대증 등의 양성종양에 대한 기초와 임상연구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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